영등포구가
발달장애인들의 자립을 돕기위해
꿈더하기지원센터를 확장한다고 밝혔습니다.
구는 영등포로 64길 15 유스스퀘어 건물에
발달장애인들을 위한 공간을 확보하고
스포츠실과 바리스타 실습실,
프로그램 등의 시설을 마련했습니다.
또, 영유아부와 초등부,
중·고등부, 성인부 등으로 나눠
학습프로그램과 재활치료 등을 늘려
모두 48개 프로그램을 개설할 계획입니다.
구는 지역 주민이 함께 참여하는 프로그램도 신설해
간접적인 장애인식 기회를 제공하는 한편,
지역 내 기업과 네트워크를 활용함으로써
장애인 일자리 창출에 기여할 것이라고 밝혔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