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대문구 마을기업인 '모두'가
다문화 가족에 대한 이해를 돕는 인형극을 개최합니다.
공연은 29일 10시부터 용신동주민센터를 시작으로
연 5회에 거쳐 지역 어린이집 원생을 대상으로 실시됩니다.
공연은 일본과 이란 등
세계 각국의 역사와 문화를 소개하고
아이들의 올바른 인성함양을 위한 내용으로 마련됩니다.
이주여성들의 인권보호와 일자리 창출을 위해 조직된
동대문구 마을기업 모두는
인형극 이외에도 다국어 스토리텔링과 문화체험활동, 다문화 요리교실 등
결혼이민자들의 한국정착에 기여하고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