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등포구가 오는 24일
도심 속 한가운데 논에서 주민들과 함께
모내기 체험행사를 진행한다고 밝혔습니다.
어린이와 주민들에게
농업체험과 생태학습의 기회를 제공하기 위해 마련된 것으로
양평유수지 생태공원 내에서 지역주민, 초등학생, 지역공동체일자리사업 참여자 등
90여명이 함께 참여합니다.
이 외에도 참가자들은
논 주변에 조롱박, 해바라기 ,옥수수 등 다양한 작물도 심게 됩니다.
구는 올 가을에는 벼 베기 체험행사를 진행하고
겨울에는 논을 얼려 얼음썰매장으로 운영해 주민들에게 다양한 농촌체험을 선사할 계획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