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시가 어린이집 3천255곳에
비담임교사와 보육도우미를 지원할 방침입니다.
보육교사 자격증을 가진 비담임교사는
영유아 보육과 행정사무 등을 담당하게 되고
자격증이 필요 없는 보육도우미는
교재와 교구준비 등을 수행하게 됩니다.
어린이집은
비담임교사와 보육도우미 가운데 1명을 채용해
서울시로부터 인건비를 지원받아
하루 6시간, 주5일 근무가 가능합니다.
한편, 보조교사 지원은
국공립. 서울형. 부모협동 어린이집은 이달부터,
신규로 선정되는 민간어린이집은 다음달부터 지원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