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시가 1조 6천억 원 규모의
소상공인 자금 지원에 나섭니다.
시에 따르면 이번에 공급하는 자금은 고금리 상황을 반영해
5년 간 3.7% 고정금리로 공급하는 '안심금리자금' 7천억 원과
시설자금, 중소기업 육성자금 9천억 원 등입니다.
안심금리자금은 서울 소재 중소기업과
소상공인 누구나 신청할 수 있습니다.
신청은 19일부터 서울신용보증재단 홈페이지와
국내 은행 모바일 앱을 통해 할 수 있습니다.
김병태(love_to3@cmb.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