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대문구가 경희대학교와 공동으로
에너지 체험 캠프를 운영합니다.
캠프는
오는 8월 11일부터 13일까지 3기 과정으로 실시되며,
기후변화와 에너지 문제에 관심있는 중학생 90명을 모집합니다.
캠프에서는
에너지의 원리를 과학실험을 통해 배우고
지구온난화와 에너지 위기에 대해 토론하는 시간으로 마련됩니다.
또, 태양전지 자동차 만들기를 비롯해
재생가능에너지 체험이 진행되며,
교육을 이수한 학생에게는 학장명의 수료증이 수여됩니다.
참가비는 무료이며,
8월 4일까지 구청 홈페이지 또는
맑은환경과로 전화접수하면 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