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등포구가
제21회 사회복지의 날 맞이 기념행사를
비대면으로 진행합니다.
구는 매년 영등포아트홀에서 개최해오던 사회복지의 날 기념 행사의 취지를 살려,
비대면으로 진행함에도 불구하고 사회복지종사자 및 봉사자,후원자,지역 주민들이
함께 참여하는 행사가 될 수 있도록 기획했다고 밝혔습니다.
이번 행사는 사회적 거리두기 2.5단계 격상에 따라 대면 접촉을 최소화하며,
구 사회복지협의회 주관으로 오는 13일까지 진행합니다.
먼저 사회복지증진에 기여한 사회복지시설 종사자 및 봉사자, 공무원을 대상으로
사회복지 유공자 표창을 수여하며
대면회의 및 대규모 행사를 자제함에 따라 표창장은
각 복지기관에 개별 전달하기로 했습니다.
사회복지인 격려를 위한 사회복지기관 홍보 영상도 만들어집니다.
완성된 영상은 협의회 홈페이지 및 구 공식 유튜브에 게시되고
전광판에도 송출되는 등 다양한 채널을 통해 주민들에게 선보입니다.
또한 사회복지의 날 홍보 및 사회복지 주간의 의미 고취를 위한
이벤트도 개최해 총 300명에게 소정의 선물을 전달할 예정입니다.
추선호(sunnro@cmb.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