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대문구가
소비자들의 장바구니 걱정을 덜기 위해
'설맞이 농수산물 직거래장터'를 운영합니다.
30일 목요일 오전 10시부터 오후 4시 30분까지
구청앞 광장에서 열리며,
나주와 남해, 상주, 순창, 여주 등
자매결연도시에서 직접 참여해
유통단계를 줄여 시중보다 저렴한 가격에
상품을 구매할 수 있습니다.
구는 직거래장터를 이용하는 사람들의 편의를 위해
카드와 전통시장 상품권 사용이 가능하도록 했으며
선물 포장과 택배 등
소비자 서비스도 지원할 계획입니다.
김병태(love_to3@cmb.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