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등포구가 2023 희망온돌 따뜻한 겨울나기 를 진행합니다.
구는 전년도 모금 목표 대비 1억 원을 상향한 총 19억 원을 목표로,
오는 15일부터 내년 2월 14일까지 3개월간 모금사업을 추진합니다.
모금된 성금과 성품은 저소득 및 복지 사각지대 주민들이
안전하고 따뜻한 겨울을 보낼 수 있도록 사용될 계획입니다.
기부와 관련된 사항은 구청 복지정책과 또는 가까운 동주민센터에
연락하면 상세하게 안내받을 수 있습니다.
한편, 구는 23일
희망온돌 따뜻한 겨울나기 선포식을 개최해
호우피해 이웃돕기 캠페인에 참여한 우수기부자에게 감사패를 전달하고,
각 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 위원장을 모금캠페인 홍보대사로 위촉할 예정입니다.
강유진(ilulil85@cmb.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