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대문구가
2018년부터 추진해 온
외대앞역 교통편익 증진사업을 마무리하고
준공식을 열었습니다.
외대앞역 1번 출구 앞 광장에서 개최된 준공식에는
이필형 동대문구청장과 시·구의원, 공사관련업체,
지역주민 등이 참석했습니다.
외대앞역 경원선 철로를 횡단하기 위해
주민들이 이용하고 있는 휘경4건널목은
안전사고 관련 민원이 꾸준히 제기되어왔던 곳입니다.
올해 3월 국비, 시비, 구비 등 총 83억 원을 들여
인·화물엘리베이터 4대와
에스컬레이터 4대 및 역사 연결통로가 설치 완료됐고
기존 휘경4건널목은 폐쇄됐습니다.
강유진(ilulil85@cmb.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