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시가 2028년 완공을 목표로
‘도시철도 9호선
4단계 연장 사업’을 추진합니다.
해당 연장 사업은 현재 종점역이 서울 강동구 중앙보훈병원역인 9호선을
서울 강동구 고덕강일 1지구까지 연장하기 위해
모두 4.1km에 정거장 4개소를 건설하는 사업입니다.
4단계 구간이 연장되면 서울 한강 이남의 동쪽과 서쪽을 잇는
45.5km 구간을 운행하게 됩니다.
시는 “이번 4단계 연장 사업으로
서울 강동 지역에서 강남·여의도 방향으로 접근성이 향상될 것”라고 밝혔습니다.
강경민(kkm78@cmb.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