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등포구가
발달장애인들의 사회참여와 자립을 돕기위해
장애인 일자리 사업을 마련하고 참가자를 모집합니다.
모집인원은 5명으로
현재 영등포구에 주민등록이 된
만 18세 이상의 발달장애인입니다.
신청은 8일부터 15일까지
구청 사회복지과 또는 한국장애인고용공단
서울남부지사로 접수하면 되며,
서류심사와 면접을 거친 후
4주간의 실무실습 평가를 통해 채용됩니다.
근로조건은 하루 5시간 주 5일 근무로
시간당 7,145원이 지급되며,
구는 장애인 뿐만 아니라 사회적 약자를 위한
취업 지원 프로그램과 맞춤형 일자리 발굴을 위해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밝혔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