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대문구가
신학기를 맞아 학부모들의 부담해소를 위해
교복 나눔장터를 운영합니다.
행사는 오는20일
오전 10시부터 구청 2층 다목적강당에서 진행되며,
지역 내 중·고등학교 10개교가 참여합니다.
참여학교 교복 상·하의와 스커트, 와이셔츠 등
품목에 관계없이 한 점당 2,000원에 판매되며,
판매금은 장학기금으로 활용될 예정입니다.
구는 학생들에게 나눔의 문화를 일깨우고
가계부담 해소에 기여하는 이번 행사에
주민들의 많은 관심과 참여를 바랐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