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대문구보건소가 이달부터
결핵예방접종인 BCG백신 수급조절을 위해
사전예약제를 운영합니다.
사전예약제는
백신공급 정상화전까지 운영되며,
보건소는 백신접종 수요를 늘리기 위해
거점보건소를 운영할 방침입니다.
BCG 예방접종은 생후 4주 이내 권장하고 있으며,
생후 89일 이후일 경우에는
결핵균 감염여부 확인을 위해
결핵피부반응검사를 거쳐 예방접종을 받을 수 있습니다.
접종을 희망하는 보호자는
보건소 예방접종실로 사전 전화예약하면 됩니다.
남승엽(nys2burn@cmb.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