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등포구가 다문화가정을 위한
자격증 취득반을 운영합니다.
구는 결혼이민자와 귀화자 등
다문화가족 구성원들의 취·창업 역량 개발을 위해
국가·민간 자격증 취득 과정을 운영한다고 설명했습니다.
교육은 ITQ한글·엑셀 컴퓨터, 요양보호사
정리수납전문가, 이중언어지도사, 네일아트 5개 분야로 구성됐습니다.
이번 자격증 취득 과정은
영등포구 거주 다문화가족 구성원이라면
누구나 무료로 수강할 수 있으며
각 반별 모집 기간과 운영 시간, 장소 등은
영등포구청 홈페이지에서 확인하거나 다드림문화복합센터로 문의하면됩니다.
조경희(somi8855@cmb.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