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등포· 구로 · 성동구 등 20개 자치구가
서울시의 올해 여성보육 정책 평가에서
우수 자치구로 선정됐습니다.
서울시는 올해 자치구 여성보육 정책 추진 실태를
'실질적 성평등 구현', '보편적 돌봄체계 구축' 등
2개 분야로 평가한 결과
구로, 영등포구 등 우수한 자치구 20곳을 최종 선정해
각각 3천만원의 교부금을 지원한다고 밝혔습니다.
특히 영등포구는 여성일자리 확대지원, 국공립 어린이집을 확충한 점이 인정 받았고
구로구는 다문화 가족 비율이 높은 지역의 특성을 반영한
일자리사업을 진행해 좋은 평가를 받았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