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등포구가
문래동 가족공동체 텃밭을 무료로 운영합니다.
텃밭은 문래동 주민센터 맞은편에 조성돼 있으며
가구당 배정 텃밭 면적은 6㎡내외로
4월 1일 개장해 11월 26일까지 자유롭게 이용할 수 있습니다.
또 텃밭을 일구는데 필요한 농기구 일부와
원두막 쉼터, 수도 이용 등의 부대시설은 무료로 사용 가능하며
배추와 상추 등의 모종은 저렴한 가격으로 구매 가능합니다.
영등포구에 주소를 둔 가족이라면 누구나 신청 가능하고
참가는 원하는 주민은 이달 27일부터 3월 8일까지
지역경제과로 방문신청 또는 이메일 신청하면 됩니다.
김병태(love_to3@cmb.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