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등포구가
지역 내 어린이집을 대상으로
찾아가는 세계문화체험 교실을 개최합니다.
프로그램은
오는 12월까지 모두 5개월간 진행되며,
구는 세계문화에 대한 간접체험을 통해
어린이들에게 올바른 세계관을 형성할 것으로 기대했습니다.
프로그램은
결혼이민여성이 강사로 나와
자신의 나라와 문화 소개,
전통 놀이기구 만들기, 전통의상 체험 등
해당 국가의 문화를 배울 수 있는 기회가 제공됩니다.
구는 이번 프로그램이
어린이들에게 세계문화에 대한 이해를 높일 것으로 기대하고
앞으로도 지역 내 어린이집을 대상으로
꾸준히 프로그램을 추진할 예정이라고 전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