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등포소방서가 외국인을 대상으로
다문화 외국인 시민안전파수꾼 양성을 위한
소방안전교육을 실시했습니다.
교육은 여의동에 위치한
주한 인도네이사 대사관에서 진행됐으며
화재발생시 대응요령, 교육용 소화기 체험,
심폐소생술 이론과 체험, 119신고요령에 대한
대처방법 등이 설명됐습니다.
소방서는
"언어소통이 원할하지 않은 외국인들에게
소방안전교육을 실시함에 따라
일상생활 속 사고발생시 초기대응능력이 보다 향상 될 것으로 기대 한다" 면서
지속적으로 안전교육을 운영하겠다"고 밝혔습니다.
정도단(dodanzzang@cmb.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