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등포구보건소가
이·미용업소를 대상으로
10월 한 달간 위생서비스 등급제를 실시합니다.
구는 이를 위해 민·관 합동으로 조를 이뤄
미용실과 이발소, 피부관리실, 네일샵 등
이·미용업 1,005개소를 대상으로
방문 평가를 진행할 방침입니다.
평가는
일반현황과 준수사항, 권장사항 등
3개 영역 27개 항목으로 구성돼
전반적인 위생관리와 서비스가 평가됩니다.
보건소는 평가결과를 토대로
오는 12월 구청 홈페이지에 각 영업소의 등급을 공개하고
낮은 등급 업소의 경우 지도점검을 통해
위생관리 향상에 힘쓸 예정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