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등포구 생활체조연합회가
제15회 영등포구연합회장배 생활체조대회를 개최했습니다.
대회는
지역 내 12개 팀이 참가한 가운데
문래청소년 수련관에서 진행됐습니다.
대회에서는
에어로빅과 방송댄스, 맨손체조, 댄스스포츠 등
다양한 장르의 체조 경기가 펼쳐져
체조동호인들의 축제의 장으로 거듭났습니다.
심사는
연령과 성별, 종목 구분없이 종합적으로 이뤄졌으며,
안양천 체조교실의 영롱이 팀이 대상을
신길5동 헬스장의 신길동 시스타 팀이 최우수상을 수상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