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등포구가 저소득 여성 청소년에게 위생물품 바우처를 지급합니다.
올해부터 만 9세에서 24세까지 대상을 확대해
월 1만 2천원을 지원합니다.
지원 대상은 국민기초생활보장법에 따른 생계·의료·주거·교육 급여 수급자와
법정 차상위계층, 한부모가족지원법에 따른 지원대상자 등 여성 청소년이며,
올해는 1998년에서 2013년 출생자가 신청할 수 있습니다.
바우처 신청은 본인이나 주양육자가 신분증을 지참해
청소년의 주민등록지 동주민센터를 방문하거나
복지로 홈페이지 또는 모바일 앱을 이용하면 됩니다.
이비호(rockingbiho@cmb.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