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등포구가
겨울철 안전사고 예방을 위해
제설대책을 운영합니다.
우선, 급경사지에 위치한 초등학교와 경로당 등에
미끄럼방지 매트를 설치하고
상습 결빙구간에 낙상주의 안내표지판 설치,
일조량이 적은 도로 주변에는 모래주머니를 추가로 비치했습니다.
또, 강설 시 교통사고 예방을 위해
고가차도와 주요 간선도로, 초등학교 등
350개소에 염화칼슘함을 설치했습니다.
한편, 구는 지난 16일 제설대책본부를 구성해
내년 3월 15일까지 24시간 상황근무 체제로 운영할 계획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