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등포구가 ‘2024년 악취저감 대책’을 추진합니다.
구는 악취저감을 위한 예산 4억 6백만 원을 확보하고,
악취 민원이 많이 발생하는 지역을 중심으로
저감 조치 방안을 지속 추진할 계획입니다.
정화조, 하수도, 폐기물, 악취발생사업장 등 4개의 분야로 나눠
분야별 담당 부서로 구성된 생활악취 처리 대책반을 구성하고,
3월부터 6월까지 250세대 이상의 공동주택 정화조에 48대의 공기공급장치를 설치할 예정입니다.
아울러 오는 10월까지
469개소의 빗물받이와 맨홀에 탈취제를 주1회 투입하고,
소규모 사업장에 대한 환기 시설 개선 및 집진기 설치 등을 적극 권고할 방침입니다.
이유나(reason_me@cmb.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