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등포구가
2014년 에코마일리지 사업 평가에서
2년 연속 대상을 수상했습니다.
구는 지난 1년간 에코마일리지 홍보와 교육,
각 동주민센터별 경진대회를 실시해
주민들의 자발적인 참여확대에 주력해오고 있습니다.
그 결과
영등포구 16만 세대 가운데 78%가 에코마일리지에 동참해
올해 3만 5천 56톤의 온실가스를 절감하는 효과를 거뒀으며,
이로써 구는 시로부터 7,180만원의 인센티브를 받게 될 예정입니다.
한편, 에코마일리지는
지난 2년 동안의 에너지 사용량 평균과
가입 후 6개월 동안의 사용량을 비교해
10%이상 절감 시 5만원 상당의 인센티브가 제공되는
주민참여형 에너지 절감 프로그램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