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대문구가 인플루엔자 예방접종
지원 대상을 확대한다고 밝혔습니다.
코로나19와 인플루엔자가 동시 유행할 것에 대비해
어린이와 임신부, 62세 이상 고령자,
취약계층 등 12만 여명,
지역 주민의 약 35%가 지원 대상입니다.
접종 기간은 2회 접종 대상자인 만 6개월 이상
9세 미만 어린이의 경우
9월 8일부터 내년 4월 30일까지,
1회 접종 대상인 만 9세 이상
18세 이하 어린이의 경우
9월 22일부터 12월 31일 까지입니다.
어르신의 경우 만 75세 이상은 10월 13일,
만 70에서 74세 이상은 10월 20일,
만 62세에서 69세 이상은 10월 27일부터
12월 31일까지 접종하면 됩니다.
임신부는 임신확인서 등 임신 증벼서류를 지참해
9월 22일부터 내년 4월 30일까지 접종할 수 있습니다.
인플루엔자 예방접종 대상자는 주소지에 관계없이
지역내 가까운 위탁의료기관을 방문하면 됩니다.
김병태(love_to3@cmb.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