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대문소방서가 급류 수난사고 대비
특별구조훈련을 실시했습니다.
이번 훈련은 강원도 영월군에서
구조대원 21명이 참여한 가운데,
지역 내 집중호우 등으로 인한
급류 수난사고 발생 시
구조 대원의 위기관리 대응 능력과
구조기술 향상을 위한 급류수영, 급류구조,
드론전술 등의 훈련이 진행됐습니다.
소방서는 "장마철 재난 발생 시 시민의 생명과
재산을 보호하는 데 만전을 기하겠다"고 전했습니다.
조경희(somi8855@cmb.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