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1일 자정 동대문구 전농1동
2층 단독주택 한 채가 폭우로 붕괴됐습니다.
붕괴 직후 소방대원 20명과 경찰 10여 명,
동대문구 직원 7명이 현장에 도착해
내부 수색과 잔해물 제거를 위한 합동 작업을 진행했는데
2018년 이후 거주자가 없는 빈 집이라 인명 피해는 없었습니다.
동대문구와 소방당국은
철거 후 남은 잔해에 대해
2차 피해가 없도록 안전 조치를 마쳤습니다.
추선호(sunnro@cmb.co.kr)
제목
등록일시2020-08-12 17:13:00
조회수1,486
11일 자정 동대문구 전농1동
2층 단독주택 한 채가 폭우로 붕괴됐습니다.
붕괴 직후 소방대원 20명과 경찰 10여 명,
동대문구 직원 7명이 현장에 도착해
내부 수색과 잔해물 제거를 위한 합동 작업을 진행했는데
2018년 이후 거주자가 없는 빈 집이라 인명 피해는 없었습니다.
동대문구와 소방당국은
철거 후 남은 잔해에 대해
2차 피해가 없도록 안전 조치를 마쳤습니다.
추선호(sunnro@cmb.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