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등포구가
신종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 확산을 막기 위해
중국 동포와 함께하는 예방 캠페인에 나섰습니다.
대림중앙시장을 중심으로 대림동 일대를 돌며
한,중,영 3개 국어로 표기된
신종 코로나 예방수칙 안내문을 배포하고
대응 요령을 공유했습니다.
이와함께 거점 신고 의료기관을 안내하고
체온계와 손소독제를 지참해
현장에서 체온측정을 진행하는 등
신종 코로나 사태가 소강될 때까지
주민들과 함께 캠페인을 지속할 예정입니다.
영등포구는 서울 자치구 가운데
등록 외국인이 가장 많은 지역으로
지역 특성맞는 홍보와 예방활동에 주력하고 있습니다.
이민희(lmh2422@cmb.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