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9 평화·통일 시민
아이디어 공모전' 접수가
다음달 10일까지 계속됩니다.
공모 내용은 '함께 만드는 평화·통일,
함께 누리는 평화·번영'을 주제로 한 창작물이며,
공모 분야는 유튜브 콘텐츠, 네이밍·슬로건 등
정책 브랜드, 웹툰·시·수필 등 스토리텔링입니다.
지역이나 연령 제한 없이 누구나 평화·통일 관련
경험담, 에피소드, 아이디어 등을 응모할 수 있으며,
수상작 21편에는 총상금 1,530만원이 주어집니다.
수상작은 외부 전문가 심사·온라인 시민투표 등을 통해 선발하며,
오는 7월 2∼5일 서울시청 본관 1층에 전시될 예정입니다.
서울시는 이번 수상작을
서울시 남북교류협력사업의 공식 브랜드로 활용할 계획이며
수상자에게 향후 시민방북단 구성 시 우선 참여 기회도 줄 방침입니다.
자세한 내용은 서울시 홈페이지
'내 손안에 서울'에서 확인할 수 있습니다.
이비호(rockingbiho@cmb.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