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시가 낮과 밤의 길이가 같아지는 춘분을 맞이해
160곳에 '봄꽃거리'를 조성합니다.
봄꽃거리는 수선화, 데이지, 버베나, 루피너스 등
봄꽃이 가로화분, 테마화단, 걸이화분 형태로 꾸며집니다.
올해는 주로 서울광장 주변, 덕수궁 대한문 앞,
주요 간선도로, 대표 관광지 주변 등
유동 인구가 많은 곳에 조성되며
남산·북서울꿈의숲 등 서울의 주요 공원과도 연계됩니다.
마스크 없이 거리에 나설 수 있는 만큼
가까이에서 꽃을 감상할 수 있도록 했습니다.
강유진(ilulil85@cmb.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