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대문구가 '하절기 복지사각지대
집중 발굴·지원 기간'을 운영합니다.
이번 기간에는
복지사각지대 발굴시스템의 위기징후 대상자와
여름철 기획 발굴 위기대상자 2,138가구를 대상으로
조사가 진행됐습니다.
조사는 각 동 주민센터 복지플래너와 통장이
동 자체 합동조사반을 구성해 주민등록 사실조사와 더불어
거주불명으로 등록된 취약가구를 중심으로 이뤄졌습니다.
이렇게 발굴된 복지위기가구는 관리 대상자로 분류돼
정기적인 안부 확인이나 상담 등의 지원과
기초생활보장제도나 긴급복지 등 공적서비스 연계 등
지속적인 맞춤형 서비스를 제공 받을 예정입니다.
김병태(love_to3@cmb.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