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등포구에서
하반기 공공근로사업에 참여할 주민 150명을 모집합니다.
이 사업은 저소득 실업자와 취업 취약계층에게
안정적인 일자리를 제공해
이들의 생계를 보호하고 자립을 돕기위해 추진된 것으로
현재 실업자 또는 정기소득이 없는 일용근로자로서 구직등록을 한
만 18세 이상 지역주민이 지원대상입니다.
사업 참여자는
오는 7월1일부터 11월30일까지 5개월간
작은도서관 정보화 사업, 지역물가 모니터링 활동,
노숙인 시설보조, 국가예방접종사업, 공원관리 등 46개 분야에 배치됩니다.
참여희망자는 공공근로신청서, 건강보험증 등의 서류를 갖춰
주소지 동 주민센터에 신청하면 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