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등포구가 엄마아빠택시 사업을 작년에 이어 올해도 시행합니다.
엄마아빠택시는 양육자와 영아의 편안한 이동을 위해 택시 이용권을 지급하는 사업으로,
해당 승합차 안에는 카시트, 공기청정기, 비말 차단 스크린, 손 소독제 등
다양한 편의 물품이 구비되어 있습니다.
서울에서 24개월 이하 영아를 양육하는 가정이 대상이며,
영아를 키우는 실질적인 양육자라면 누구나 혜택을 받을 수 있습니다.
신청은 1개월 이내 발급한 주민등록등본을 구비해 11월 30일까지
‘아이엠 택시’ 모바일 애플리케이션을 통해 하면 되며,
이용권 사용 기한은 12월 15일까지입니다.
이유나(reason_me@cmb.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