밴드 국카스텐과 동방신기 최강창민이
설 명절을 앞두고 동대문구청에 '사랑의 쌀'을 기부했습니다.
유덕열 동대문구청장과 국카스텐과 최강창민을 대신해
쌀 화환 업체 대표 등 관계자들이 참석한 가운데,
지역 내 생활이 어려운 이웃을 돕기 위한 1,000kg,
270여 만원 상당의 사랑의 쌀을 각각 기부했습니다.
이날 전달된 쌀은 국카스텐과 최강창민 팬들이
콘서트와 드라마 제작발표회를 응원하기 위해
꽃 대신 보낸 쌀 화환을 모아 기부한 것으로,
소중한 마음이 담긴 쌀은 독거노인, 저소득 가정 등
동대문구 취약계층 주민에 전달될 예정입니다.
조경희(somi8855@cmb.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