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등포구 축구협회가 지역 내 거주하는 독거노인을 돕기 위해
사랑의 이불 나누기 행사를 열었습니다.
이날 행사에는
나형철 영등포구축구협회장을 비롯해
축구협회 소속 관계자들이 참석했으며
준비 된 이불은 15채로
대명절 설 을 맞아 축구협회 회원들이 십시일반 모은 기금으로 마련 된건데
모두 양평 2동 동주민센터를 통해
독거노인들에게 전달 될 예정입니다.
협회는 매년 설과 추석 등 명절을 맞아
다양한 나눔활동을 이어갈 계획이라고 밝혔습니다.
이비호(rockingbiho@cmb.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