설 명절을 앞두고
나눔상록회가 동대문구청을 찾아
'사랑의 쌀'을 기탁했습니다.
기탁식은 유덕열 동대문구청장과
나눔상록회 류병호 회장 등 관계자들이 참석한 가운데
구청장실에서 진행됐습니다.
이날 기탁된 '사랑의 쌀'은
총 1,000kg으로
이문 1동의 독거노인과 저소득 가정을 비롯한
취약계층에 전해질 예정입니다.
한편 나눔상록회는
지난 2013년부터 매년 동대문구청에
'사랑의 쌀'을 기부해오고 있으며
올해까지 총 1만 3천kg의 백미를 기탁해
이웃 사랑을 실천하고 있습니다.
추선호(sunny94@cmb.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