황박사 수원왕갈비가 동대문구를 찾아
설 명절을 앞두고
어려운 이웃을 돕기 위해 마련한
'사랑의 쌀'을 기탁했습니다.
기탁식은 유덕열 동대문구청장과
황기연 황박사 수원왕갈비 대표가 참석한 가운데
구청장실에서 진행됐습니다.
이날 황기연 대표는 정성스레 마련한 쌀 500포
1천 3백만원 상당을 기탁했으며
구는 기탁된 쌀을 지역의 취약계층에 전달할 예정입니다.
한편 황박사 수원왕갈비는
지난 2014년부터 해마다
동대문구에 '사랑의 쌀'을 기탁해오고 있으며
이날까지 총 3만kg의 백미를 탁했습니다.
강경민(kkm78@cmb.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