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등포구가 소상공인 카드 수수료 부담을 덜어주기 위한
제로페이 사용 활성화를 위해 적극적인 홍보 활동을 펼치고 있습니다.
‘제로페이’ 소비자가 스마트폰으로 소상공인 가맹점의
QR코드를 스캔한 뒤 구매금액을 입력하면 소상공인 계좌로
구매금액이 즉시 이체되는 모바일 간편결제서비스로
소상공인은 카드 수수료를 0%로 줄이고
소비자는 연말 소득공제 40%의 혜택과 공영주자창 등 공공시설
요금할인 등의 혜택을 받을 수 있습니다.
영등포구는
가맹점 확대와 소비자 이용률을 높이는 등 제도 활성화를 위해
적극적인 홍보에 나섰는데
3.31일까지 청소차량, 순찰 차량 홍보 현수막을 통해 가두 홍보하고
구청 전광판, 홈페이지 등에 제로페이 가맹점 모집 및 이용방법을 안내할 계획입니다.
지난 25일에는 채현일 영등포구청장이
제로페이 사업의 조기 정착을 위해 영등포역 지하도상가
제로페이존과 영등포전통시장을 방문해 ‘제로페이 되나요?’ 홍보 캠페인을 펼쳤으며
제로카드 가맹점에서 직접 제로페이 결제를 시연하고
상인들에게 제로페이의 필요성과 혜택에 대해 적극 홍보했습니다.
김병태(love_to3@cmb.co.kr)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