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대문구가 새해를 맞아
부서 간 원활한 소통을위해
한달 가까이 진행해 온 '국별 간담회'의
모든 일정이 마무리됐습니다.
지난 4일부터 시작된 간담회에는
행정국과 기획재정국, 복지환경국 등
5개 국을 비롯해 보건소와 담당관 등
190여 명이 함께 참여했습니다.
유덕열 구청장과의 간담회를 통해
공약사업과 주요 예산투자사업의 성공적인 추진 방안 등
구정 발전 방안 뿐만 아니라
직원 복지와 직장인으로서의 고충 등에 대한 이야기도
스스럼 없이 교환하는 시간을 가졌습니다.
구는 간담회에서 나온 의견을
면밀히 검토하고 보완해
구정에 적극 반영한다는 방침입니다.
추선호(sunny94@cmb.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