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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시, 택시 승차거부 직접 단속으로 민원 45% 감소

기자이비호

등록일시2019-01-24 17:41:48

조회수391

사회/스포츠

 

서울시가 지난해 12월 

120 다산콜센터로 접수된 

택시 승차거부 민원이 307건으로 

전년도 같은 달에 비해 45% 감소했다고 밝혔습니다.

 

지난해 11월 승차거부 민원도 326건으로 

이전보다 26% 줄었습니다.

 

시는 지난해 11월부터 택시 승차거부 처분 권한을 자치구로부터 환수해 

엄격히 적용한 것이 큰 영향을 미쳤다고 설명했습니다.

 

또, 연말 심야 승차난 해소 대책을 내놓고, 경찰과 함께 

집중단속을 벌인 것도 민원 감소의 배경으로 꼽혔습니다.

 

시는 승차거부로 한 번만 적발돼도 자격정지를 할 수 있는 

'원스트라이크 아웃' 제도 도입을 국토교통부에 건의하고 있습니다.

 

이비호(rockingbiho@cmb.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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