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대문구가
활기차고 건강한 노후생활을 돕기 위해
'2019년 노인일자리 및 사회활동지원사업 추진 계획'을
수립하고 사업 조기 추진에 나섭니다.
올해는 참여인원이 지난해 대비 342명이 증가해
총 2,682명으로 확대 운영되며
지난해 3월부터 실시하던 공익형 사업도 조기 추진됩니다.
또 거리환경지킴이와 광고물클린도우미 사업을 새롭게 추진하고
이를위해 '너나들이 공동작업장' 3호점을 개설할 예정입니다.
구는 1월에 1,423명을 우선 모집했으며
심사를 거쳐 선발된 참여자는
2월부터 공공시설 등으로 배치해 활동하게 됩니다.
정도단(dodanzzang@cmb.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