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대문구가
민족의 큰 명절인 설날에 대비해
도로시설물 안전점검에 나섭니다.
구는 시설물 담당자별 2인 1조로 구성된 점검반을 편성해
지역 내 교량과 차도육교, 보도육교, 지하보도 등
60곳에 대한 안전을 점검합니다.
이번 점검을 통해
파손 및 손상, 균열, 누수, 철근 노출 등
도로시설물의 위험 요인을 사전에 파악하고 보수해
통행자의 안전을 확보할 방침입니다.
유덕열 동대문구청장은
새해를 맞아 안전한 동대문구를 만들기 위해
많은 노력을 기울이고 있다며
앞으로도 지속적인 안전점검을 실시하겠다고 말했습니다.
추선호(sunny94@cmb.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