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대문구가
답십리동 아파트 준공에 따른
대규모 입주에 대비해
찾아가는 '현장민원실'을 운영합니다.
구는 답십리동 파크자이 다목적 회의실에
현장민원실을 설치하고
답십리2동 주민센터 직원 5명을 별도 배치해
이달 25일부터 3월 22일까지 2개월 간
평일 오전 9시부터 오후 6시까지
현장 민원실을 운영합니다.
현장민원실에서는
전입신고와 확정일자 부여, 주민등록 등초본 및 인감증명서 발급,
대형 생활폐기물 신고 접수 등의 업무를
창구 이동 없이 한 곳에서 처리할 수 있습니다.
아울러 지역 주민에게 필요한 정보를 담은 안내 책자를 배부해
새로운 입주민들의 생활편의를 도울 예정입니다.
조경희(somi8855@cmb.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