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등포구가 오는 29일 오전 9시부터 4시까지
구청 광장에서 설맞이 ‘어울림장터’를 개장합니다.
‘어울림장터’는 매월 마지막 주 화요일에 열리던
직거래장터와 전통시장 한마당장터, 프리마켓을 통합한 장터로
이번 달부터 새롭게 선보입니다.
특히 이번 장터는 설을 앞두고 개장하는 만큼 다양한 이벤트를 마련해
지역 주민들에게 실속과 즐거움을 두 배로 선사하겠다는 계획입니다.
전남 영암, 충북 충주, 경남 고성 등 구와 자매결연 맺은 10개 도시와
영등포전통시장, 영등포청과시장 등 지역 내 6개 전통시장,
마을기업 3곳이 참여하며
각 지역의 우수 농수특산물과 전통시장 대표 우수상품 등을
시중보다 저렴한 가격으로 판매합니다.
아울러 행사 당일 장터 내 포토존에서 찍은 사진을 SNS 홍보 시
온누리 상품권을 증정하는 롯데마트 양평점 주최의
‘전통시장 상생이벤트’도 진행될 예정입니다.
정도단(dodanzzang@cmb.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