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등포구가
설연휴 재난사고 예방을 위해
이달 25일까지
다중이용시설 특별 가스안전점검을 실시합니다.
점검은 설 연휴 이용객이 많아지는 백화점 및 쇼핑센터,
병원, 전통시장 등 다중이용시설 30개소를 대상으로 합니다.
점검방법은 합동점검과 자율점검을 병행해 실시하며
합동점검은 구청과 한국가스안전공사, 서울도시가스 등
3인 1조로 점검반을 편성해 현장에 나섭니다.
점검반은 배관의 결함 및 가스누출 여부,
화재발생 위해요인 방치여부, 안전관리자 근무 실태 확인 등을
중점적으로 확인하며
점검결과
연소기, 용기, 배관 등의 가스누설은 현장에서 즉시 시정조치하고
시설 개선이 필요한 업소에 대해서는 개선완료 시까지 특별 관리합니다.
또한 불량 및 노후시설 개선 기피업소는
관련 규정에 따라 행정처분을 시행할 계획입니다.
조경희(somi8855@cmb.co.kr)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