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대문구가 2019년 기해년 새해를 맞아
시무식을 열고 본격적인 업무를 시작했습니다.
동대문구청 직원 등 30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유덕열 동대문구청장은 이자리에서
새해 소망메세지와 올 한해 구정목표를 공유하며
힘찬 출발을 알렸습니다.
유 구청장은 민선7기 2년차를 맞아
"달리는 말에 채찍질한다"는 뜻의
사장성어인 '주마가편'을 언급하며,
안전, 청소, 거리가게, 주차, 재건축·재개발, 저출산·고령화,
보육, 복지사각지대 문제를 해소하기 위해 노력하는 등
문화가 있는 주민의 삶이 이어질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밝혔습니다.
이비호(rockingbiho@cmb.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