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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시, 서울도심 7개지역 주거비율 90%까지 상향

기자조경희

등록일시2019-01-02 17:29:01

조회수331

정치/행정

 

서울시가 주택공급 대책 일환으로 

'도시정비형 재개발사업 구역'의 

주거용도 비율을 기존 50%에서 90%로 확대합니다. 

 

시는 이같은 내용의 '2025 서울시 도시와 

주거환경정비 기본계획' 수정안을 마련해 

내년 상반기부터 도심지역 공공주택 공급을 

본격화한다고 밝혔습니다. 

 

기본 계획이 변경되면, 그동안 종로구와 중구에만 적용돼 온 

주거비율 최대 90%가 서울 시내 

주요 7개 지역으로 확대 적용됩니다. 

 

해당 지역은 영등포와 여의도 도심부, 용산 광역중심, 

청량리 광역중심, 가산·대림 광역중심,

신촌 지역중심, 봉천 지역중심 등입니다. 

 

 

 

조경희(somi8855@cmb.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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