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등포구가
서울시로부터
'2018년 서울형 장애물 없는 건물'
3곳을 인증받았습니다.
이로써 구는 지역 내 장애물 없는 건물이 총 16곳으로 확대되면서
서울시에서 가장 많은 무장애 건물을 보유한 자치구가 되었습니다.
올해 인증 받은 시설은 노아약국, 보라매미소약국, 은혜약국으로
구는 인증시설 3곳에 현판과 인증서를 전달했습니다.
인증 시설에는 다양한 홍보매체를 활용한 브랜드 마케팅이 지원되며
서울시 관광안내 책자 등 각종 홍보매체 수록과
서울시 홈페이지 관광안내서비스 지도 등재 등의 혜택을 받습니다.
한편 채현일 영등포구청장은 “장애인 등 보행약자들의 이동권 확보 및
편의 증진을 위한 무장애 건물들을 지속적으로 확대해 가겠다.”고
밝혔습니다.
추선호(sunny94@cmb.co.kr)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