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대문구가
서울시 식품안전 및 위생분야 평가에서
최우수구로 선정됐습니다.
서울시는 식품안전관리 인프라와
원산지관리, 식중독관리, 친절행정서비스 등
7개 분야 26개 지표를 기준으로
25개 자치구를 평가했습니다.
동대문구는 관내 대규모 재래시장이 밀집한 특성을 고려해
안전한 식품관리와 위생점검을 강화하고
식중독 예방교육, 현장지도 등에서 높은 점수를 나타냈습니다.
최우수구 선정으로 받게 된 3천만 원의 인센티브는
앞으로 나트륨 줄이기사업과 식중독 예방사업 등
구의 전반적인 음식문화 향상을 위해 쓰일 예정입니다.
이민희(lmh2422@cmb.co.kr)